태국어의 자음은 44개, 모음은 21개입니다.
좀 부담스럽지만 차근차근 보면 재밌을 거에요
태국어도 영어처럼 자음과 모음이 한줄로 쭉~ 쓰이면서 소리를 온전히 낼 수 있습니다.
한국어, 영어, 태국어를 각자의 문자로 써봤는데요,
이렇게 한국어는 자음과 모음이 한 음절마다 합쳐졌다면
영어와 태국어는 자음과 모음이 합쳐지지 않고 옆으로 쭉 나열되죠
44개의 자음을 일반적으로 태국어 알파벳이라고 하고,
각 알파벳마다 이름이 있어요!
그 중 가장 첫 번째로 보통 배우는 알파벳을 꺼까이라고 합니당
영어로 따지면 A인거죠!
예시를 보면 느낌이 좀 감이 올까요??
다른 점이라면 A의 이름은 발음나는 그대로 [에이] 이지만
ก의 이름은 발음+대표단어의 구조인 [꺼 까이]라는 것
각설하고, 사실 이건 아주 중요한 건 아니구요
이해하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자음의 이름 구조를 자세히 설명해봤습니다.
중요한건!
이 알파벳들의 소리를 알고, 읽는 것 아니겠습니까!!
그럼 44개 차례로 다음 포스팅부터 배워봅시다~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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